Project Description

PIPE CHAMBER

〈파이프 챔버(PIPE CHAMBER)〉는 지속성을 연구하며 이곳에서 개인의 시간을 이룩하며 살고 있는 여러 심도 있는 삶을 기록하고자 만든 독립 출판사이며 지역 내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낮은 문턱’의 문화 공간을 지향합니다. 청년들의 실험 공간으로 열려있으며 정기적인 살롱(워크숍)의 운영으로 문화콘텐츠 소비 인구를 유입하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매체의 예술인들과의 협업으로 콘텐츠의 가변성과 그 매체의 변화를 확장하고 새로운 창작이 생동할 수 있는 지역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잡지’라는 매체에 다양한 문화 예술 실험을 접목하여 인천의 정체성과 사람 그리고 노동으로 소모되는 개인의 이야기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팀원
공지선, 강소리, 정진영

운영시간
정기 매 주 수요일 7시 30분 오픈 (자세한 사항sns참고)

문의
pipechamber0@gmail.com @pipecha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