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magazine tac!”
『magazine tac!』은 동시대 고양이 돌봄 활동가들과 그들이 돌보는 고양이를 기록하는 매거진입니다. 각 호마다 하나의 사물과 고양이를 엮어 주제로 삼아 주제와 연관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주제와 관련 있는 공간을 다루며, 예술작품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첫 호의 주제는 ‘집과 고양이’이며, 물리적이고 심리적인 집의 다양한 의미와 고양이를 다각도로 비추고자 합니다.
“집(house)이 없는 동네 고양이에게는 모든 곳이 집(home)입니다.”
『magazine tac!』을 펴내는 캣퍼슨 (Cat Person) 편집국은 비인간과 인간의 상호작용이기도 한 지속가능한 고양이 돌봄활동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고양이가 부쩍 궁금해진 독자부터 동네고양이를 돌보는 활동가, 고양이인간(cat person)까지『magazine tac!』과의 첫 만남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집과 고양이’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기대합니다.